생태환경부가 26일, 대기오염 예방퇴치 중점지역에서 “천리안 계획”을 전면 가동할것이라고 표하였다.
이른바 “천리안 계획”이란, 위성 원격탐지 기술을 응용해 년간 PM2.5 평균농도가 비교적 높은 구역을 찾아 감독관리의 주요대상으로 삼으며 또 이 구역의 PM2.5수치의 변화를 자세히 파악할수있도록하는것을 말한다.
생태환경부 환경감찰국 전위용 국장은, 새기술을 사용함으로써 인력으로만 오염원을 찾던 난제를 해결해주었다며 얼마전 창주시 시범구에서 바로 이 기술로 구역내 6천여개소에 달하는 오염업체와 4천여개소의 문제 보일러를 찾아냈고 7천7백여개 환경문제를 발견하였다고 표하였다.
현재 생태환경부는 이미 북경 천진 하북과 그 주변지역에서 3천6백개 중점구역을 확정했고 앞으로 분하평원과 위하평원,장강삼각주 등 모든 대기오염 중점지역을 감독관리 대상에 포괄시킬 예정이다.
래원:중앙인민방송국 2018-08-27